유가족의 상속포기로 인하여 대포차(유령차)가 돼버리는 사망자 명의 자살차량의 사연 이전 포스팅에서 고인의 사망 이후 유가족분들의 무관심으로 인하여 사망자 명의 자동차가 대포차(유령차)가 되는 이유를 설명드렸으며 현재 당사에도 이러한 차량이 3대 보관 중인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가족분의 상속포기로 인하여 대포차(유령차)가 되어버린 자살차량의 사연을 하나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2022년 7월,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해수욕장에 자살차량이 방치되어 있으며 해당 차량에 대한 문제해결을 요청드린다는 유가족분의 긴급한 연락을 받고 밤늦은 시간에 유가족분이 거주하고 계신 곳으로 찾아가 자동차 열쇠를 전달받은 뒤 곧바로 현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당사는 새벽시간이 되어서야 강원도 양양군에 도착할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