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품정리사협회 인증기업 스위퍼스 유품정리 특수청소 사망자 명의 자동차 보관 및 처분 건입니다. 고인이 차량 내부에서 사망을 하였는데 시신 수습 과정에서 차량의 유리가 파손되어 이에 대한 해당 차량의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는 유가족분의 연락을 받고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하였습니다. 차량은 어느 한 자동차 전용도로 갓길 쪽에 세워져 있었으며 차량 확인 후, 곧바로 전체 점검을 이어나갔습니다. 운전석 도어 유리창은 파손된 상태로 얇은 돗자리가 끼워져 있어 실내가 가려진 상태였습니다. 이에 자동차 문을 열어보니 파손된 유리조각들이 위태롭게 매달려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운전석 시트를 중심으로는 파손된 유리조각들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었으며 조수석 바닥에는 고인의 사망 원인으로 추정되는 도구가 놓여 있었습니다. 또..